야와라기노사토야도야2 유후인 료칸 추천 - 야와라기노사토야도야 (가이세키, 조식, 가격, 전세탕 정보) 일본 유후인 료칸 추천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 5월에 다녀온 후쿠오카, 유후인 여행에서 가장 잘 골랐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유후인 료칸이었습니다. 이름이 어려워 여행내내 못외웠던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 포스팅하면서 드디어 외웠네요! 료칸을 고르는 기준은 주로 노천탕 시설, 가격, 가이세키, 서비스 등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위치: 킨린호수와 걸어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사실 유후인은 작은 도시라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료칸 위치가 특별히 중요한 것 같지는 않고 시설과 서비스, 온천 컨디션 등을 보고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객실정보객실타입: 일본식 룸 - 전통 다다미가 있는 일본식 방 가격: 성인3인 유아1인 2박에 총 149만원(1일 가이세키, 2일 조식 포함) 성인 1명당 1박.. 2023. 6. 24. [후쿠오카/유후인 여행] 29개월 아기와 함께하는 후쿠오카, 유후인 여행 3일째 - 백금다방, 유후인으로 이동, 야와라기노사토야도야 료칸 카이세키 후쿠오카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박을 하고 3일째가 되어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날이다. 아직도 아기는 38도가 넘는 미열~고열이 있었고, 해열제를 꼬박꼬박 먹는 중이라, 유후인으로 가는 2시간 장거리 버스 여행을 잘 견뎌줄까 무리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후쿠오카에서 마지막 식사로 백금다방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백금다방 파니니, 샐러드, 팬케이크, 파스타와 커피, 차를 주문했다.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음식 플레이팅이 너무 예뻤다. 하지만 맛은..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하카타역의 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유후인으로 이동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아기는 잠이 들어버려 자면서 이동할 수 있었다. 비행기타거나 장거리 버스타거나 이동할때마.. 2023.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