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빙웨이팅1 아이와 부암동 나들이 - 클럽에스프레소, 부빙 아이와 부암동 나들이 클럽에스프레소 / 부빙부빙 일주일 2부빙😊 오후1시 오픈이라 점심은 집에서 먹고 12:55에 부빙에 도착했는데 앞에 이미 사람들이 줄을 쭉 서있었어요. 1시가 되자 앞에 사람들이 입장하고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어놓을 수 있었어요. 이 더위에 현장 줄서기만 가능했다면 포기했을 것 같아요ㅠㅠ 저희는 1시 32분에 입장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 번에 옥수수빙수를 못 먹어서 궁금했는데, 이번엔 옥수수빙수 먹기 성공했어요. 초당 옥수수빙수라 엄청 달았어요. 특이하게도 후추를 뿌려먹으라고 같이 주시네요. 근데 후추를 뿌려도 후추 향이 세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며칠 만에 그새 빙수 메뉴가 조금 바껴있네요. 새롭게 골드파인빙수와 호랑이빙수가 생겨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2023. 7. 8. 이전 1 다음